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컴터를 하면서
- 이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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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0
컴터 할때면...항상 옆에서 자곤하죠..
근데...어느나 갑자기 자는게 왠지 얄미워 보이더군요...
그래서 컴터 옆에 올려 나 버렸죠...그럼 잠을 못자자나요..ㅎㅎㅎ
그랬더니..그 모습이 어찌나 깜찍한지..
한컷 했습니다...
이젠 혀를 내는군요...
털이 없음 안내고 털이 어느 정도 자라니깐 혀를 내다니...
아..갑자기 마니 추워 졌네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맛난 귤 쌀때 마니 드셔서 비타민 마니 보충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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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정a 2005.11.14
혀 내민 모습이 넘 귀여워요..
박형옥 2005.11.14
복길이도 보고파요.. 몸매가 래미랑 비스구리............
박형옥 2005.11.14
아우.. 석찬님.. 다길이의 엔넝(^^)은 털이 길고 짧고가 아니라니깐요..ㅋㅋ 주인님께 엔넝을 하는 거랍니다.. 진심으로..ㅋㅋ^^
황인정b 2005.11.11
아우~~~귀염둥이 근데 아가 이름이 뭐래요? 애들은 활동시간보다 자는 시간이 더 많은것같아요 자는게 얄미우셨다니,,,,난 좀,,,,그렇다 -..-;; 이렇게 이쁜데~~~
관리자 2005.11.11
김경선님~ 엔넝~ 넘 웃겨요...푸하하~ 다길이 혀가 어찌나 긴지 입속에 다 안들어가는군요...^^;
윤정임 2005.11.10
ㅋㅋ 고양이같아여 ~ 이뿐 다길이 보고시퍼라 ~
박경화 2005.11.10
ㅋㅋ... 제가 임보하고 있는 보리도 언제나 저리 혀를 내밀고 있어요. 남동생이 얜 뭐냐구... 매번 혀를 톡톡 건드려보는데... 저는 컴퓨터할 때 불쌍한 표정으로 쳐다봐서 제 무릎에 놓고 하거든요. 그럼 무릎서 자더라구요. ^^
김경선 2005.11.10
헉... 컴터 할때 옆에서 기다려주는게 어딘데 아가를 못자게 하시다니.. 저희집 몽양은 컴터 하는 꼴을~!!! 못 봅니다..ㅠㅠ 분해 죽겠다는 듯이 발까지 구르며 짖어요~ 아구 착한것~!! 엔넝 하는 것도 깜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