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제가 1.6km 마라톤을...

안녕하세요.

일욜날 캠페인 하실때 볼키는 미사리 캐니크로스 대회에 갔었어요.

어질리티 초청 시범하려구요. 당연 똑소리 난다구 칭찬 들었구요.

참석한김에 엄마하구 1.6km 소형 견 마라톤 했어요.

저는 안 지쳤는데 엄마가 포기하려구하면 제가 당겨서 10분만에 완주했어요

사실은 1등하고 싶었는데 울 엄마 연세가 있어서...

해보니까 할만하더라구요. 연습 아주 조금하면 말이죠.

내년에는 동자련에서 단체로 가면 좋겠어요. 사진은 아직 못 찾았어요.

어딘가에서 보면 올리구요. 그렇지 못해도 섭섭해 마세요.




댓글

백현숙 2005.11.02

거의 아사직전이였드랬습니다. 볼키는 쌩쌩하던데요...아마 처참 그 자체가 아닐까요? 사진이 없으면 좋겠는데...(바램)


볼키팬~ 2005.11.02

오홋! 보고싶은 볼키 경기 모습~ 근데 엄마 모습이 더 궁금해~~~~


이옥경 2005.11.02

와~! 어질리티의 박주영 우리볼키!! ^^ 아쉽게도 이번에도 참석을 못했네요..담번엔 꼭가서 볼키응원해줄께요.


백현숙 2005.11.02

재미있었습니다. 내년4월에 3회를한다고합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견종 구분이 없다는... 볼키네는 9등입니다. 내년에는 단체로 등록 할까요?


관리자 2005.11.02

캐니크로스대회 저도 가고싶었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