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다길이네 이야기~②
- 이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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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4
어머님 생신이라 큰형님댁에 갔습죠...
후후..대길이는 살이 삐둥삐둥 쪄서..이젠..
비만개에 속해 버렸더군요..
이젠 다이어트를 한단는데
울 큰형님 성격으론 절대 굶길수 없을껍니다..물론 운동도...ㅎㅎ
그냥 그대로 잘 유지만 시킨다면 크게 문젠는 없을듯하죠...
여전히 이쁩니다 이놈들..^ 0^
그리구 복길이 소식...
계속 울 마님 (안주인) 님의 친정집에 잠시 입양가있었어요..
임신 때문에..^.,^;;
여름내도록 지냈더니 털이 뿌숭뿌숭..오늘 다길이랑 호라당 깍이고 왔죠..
간만에 둘이 붙어 났더니...여전히 사이가 별로인듯 싶습니다..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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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정 2005.10.12
다길인 넘 이뻐요.. 이쁘면 모든게 용서된다는 진리? 후후...
박형옥 2005.10.08
다길아.. 미치겠다.. 왜일케 이뿌니
길트리오팬~ 2005.10.05
이구..이뿐거뜰!!!!!!!!!!!!
이옥경 2005.10.04
아이구 이눔들...어찌저리..살집이..ㅋㅋ 이보다 더 행복할수 없따는 표정들이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