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바비가 입양을 갔습니다.
-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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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12
지난 12월부터 저희에게 와 지내던 바비가 오늘 입양을 갔습니다.
다른 아이들때문에 변변히 안아주지도 못하고 ,사랑도 많이 주지 못했는데도 ,언제나 두손을 들어 반겨주던 귀여운 바비가 멋진 누나와 살게 되었어요.
\'보노보노\'라는 딱 어울리는 이름을 얻게 된 바비가 행복한 새 삶을 시작하게 된 오늘,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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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2005.09.13
미모의 언니와 살게된 바비야..축하한다...꼭 붙어서 잘 살아라..
바비안녕 2005.09.13
기뻐요~~^^
래미언니 2005.09.13
아.. 바비가 입양을 갔네요..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래미 입양할때가 12월 24일이었는데.. 그때 래미랑 바비를 마음에 두고 동자련 사무실에 갔었어요.. 바비가 입소(?)된지 얼마 안되어서 입양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그래서 래미를 콕 ! 찍어 데려갔었는데.. 너무 잘되었고 또 축하드립니다.. 임시보호해주신 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기쁘네요 ^^
바비~~~ 2005.09.13
바비야 축하해~! 입양해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긴 바비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요~ 임시보호하셧던 이혜영님댁에도 감사드립니다~~~
미자네집. 2005.09.12
아, 저도 미자라는 꼬맹이랑 지내고 있는데 입양보낼일을 상상하면 .....ㅜ.ㅜ 하루 한번씩 상상하고있어요. 단련이 되려나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