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다길이네...소식...

다길이네...소식... 다길이네...소식...

간만에 다길이 언니가 사진 찍는다고 폼쫌 내잖다..

삔도 꼽고...이쁜 침대에 누워서 찰칵..

ㅎㅎ 목욕도 하고 쫌 뽀대나죠?

아참 다길이는 이제 유배 생활 끝임니다..

걍 포기 했습니다..ㅡ.ㅡ

그냥 냅두니깐 오줌도 질질 안하고..

때론 낯선사람이 와야 질질..(ㅡㅡ;;

똥은 이제 본격적인 치료를 하고 있는터라

지금은 안먹습니다만..혹~! 또..모르니 늘 긴장에 살고 있습니다..

꼭...똥을 먹어도 러그 위에서 먹는답니다..

러그 너무 마니 빨라서 이젠 그림이 사라질까 두렵습니다..ㅡ0ㅡ;;;




댓글

윤정임 2005.09.12

웅....너무 이뿐 다길이~~


박성미 2005.09.12

우와~~ 넘 럭셔리하게 보인다~~ 다길아~~ 럭셔리 답게 우리 덩은 먹지 말자~~~^^


이석찬 2005.09.10

몰캉몰캉 --a 도통 어떤 부분이?? 몰캉몰캉 보다는...보들보들..이 맞지 않는지 ㅡㅡ?


이혜영 2005.09.10

고생하셨군요.흑..다길이한테 적응돼가고 계신건 아닌지. 다길인 아직도 그리 몰캉몰캉 하나요?


길트리오팬 2005.09.09

ㅎㅎㅎ 다길이도 우아하게 먹고 싶은 권리를 누리고 싶은게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