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래미 빡빡 밀었습니다.^^
- 래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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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9
래미 미용했어요
가자마자 미용시작해서 끝나길 기다려서 안고오니
그럭저럭 별탈없이 지냈답니다^^
귀까지 쫘~~~악 밀었는데...
뭘해도 이뿌죠??ㅎㅎ
미모가 어딜가나요.. 그까짓 털좀 없다구..ㅋㅋㅋㅋ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서 몸매또한 쥑입니다.
모든게 완벽한 미모견 박래미 입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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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쪼엄마 2005.06.02
저 눈썹... 시츄중에서도 래미가 으뜸이네요..
래미언니 2005.05.21
^^
달이랑철이랑 2005.05.20
박래미라....ㅋㅋ... 저희집도 윤철, 윤달이람미당~
도레 2005.05.20
쿠쿠 눈이 쏟아질듯이 땡그라니 귀엽네요. 여름이라 더워서 한번 싹 밀어줘도 아마 시원하고 좋아할거예요. 래미 뭘해도 예쁘네 ^^
박경화 2005.05.20
래미는 속눈썹이 쥑이죠... ^^ 래미언니 말데로... 뭘해도 이뻐요.
그리고,.. 2005.05.19
참견할려고 한말은 아니고요 래미언니가 처음 키워보는 거라 하셔서 참고 말씀 드리는거에요.. ㅎㅎㅎ (필요 이상으로 병원비 나갈 필요 없잖아요?) 선배의 경험이려니 하세요..ㅎㅎㅎ
아... 2005.05.19
글쿤여... 병원에서 피부병이라고 하나요? 저도 오랫동안 시추를 키우는데요 애들이 잘 긁어요.. 간혹 아주 조그만 딱지도 생기고 그러는데 왠만한건 그냥 두고 보면서 살아요. 긁는게 꼭 피부병은 아니니까요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세요. 대신 평소에 피부를 지켜보는 것은 중요해요. 혹시 중한 피부병의 시초가 발생할지도 모르니까요. ^^;;
래미언니 2005.05.19
^^ 피부를 자꾸 긁길래 약을 샀어요. 매일 몸에 발라주고 물로 헹구고 드라이로 말리려니 래미언니 넘넘넘 힘들어서 빡빡 밀었습니다. 귀 진드기 약도 계속 바르고 있는데 귀털이 길지도 짧지도 않게 어중간 하니깐 묵지도 못하구. 그래서 빡빡 밀었드랬죠..--;; ㅎㅎㅎ 좋은말씀 감솨합니다.^^
엥? 2005.05.19
미용을 왜 이렇게 빡빡이로 했을까나? 위 사진을 보니 털이 안 길은데 넘 자주하시는거 아녜요? ^^; (남의 집 양육 방법까지 참견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