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마야의 두번째 산책
    
	  
	  
 		-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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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6.11
 
        
          
          
        
      
      
      
        
      
		  	
        
고양이 전용목줄을 사서 다시 냥이들과의 산책을 시도해보았답니다.
30분동안이지만 바깥 공기 쐬주며 세상구경을 시켜주었지요.
여전히 바깥이 낯설고 무서운 마야는
한두걸음 떼고는 배를 딱 붙이고 옹크려 엎드리고,
다시 한두걸음 떼고...뭐 그런 식으로 걷는답니다.
얼마나 우수븐지 몰라요~*^^*
종종 애들과 산책을 하여야겠어요.
언젠간 익숙하게 보무도 당당히 보행할 날이 오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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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맘 2004.06.21
뽀샤시한 털이 왠지 귀티나보이네요...ㅎㅎ 두번째 사진 너무 예뻐요....
쭈쪼엄마 2004.06.12
저 표정점 봐~~~~ 저 칼이수마~ 이양~~~~~
나비짱구 2004.06.12
쿡쿡 마야 카리스마 있어보이는데 겁쟁이구나 ^^
차돌언니 2004.06.12
고양이 전용목줄이 있는줄 처음알았어요. 고양이 목줄해서 산책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지금 사진으로 처음봤어요. 마야 참 예쁘네요. 위에 사진은 눈이 호기심이 어린 눈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