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마야의 두번째 산책

마야의 두번째 산책 마야의 두번째 산책

 

고양이 전용목줄을 사서 다시 냥이들과의 산책을 시도해보았답니다.
30분동안이지만 바깥 공기 쐬주며 세상구경을 시켜주었지요.
여전히 바깥이 낯설고 무서운 마야는
한두걸음 떼고는 배를 딱 붙이고 옹크려 엎드리고,
다시 한두걸음 떼고...뭐 그런 식으로 걷는답니다.

얼마나 우수븐지 몰라요~*^^*
종종 애들과 산책을 하여야겠어요.

언젠간 익숙하게 보무도 당당히 보행할 날이 오겠지요?ㅎㅎ




댓글

해시맘 2004.06.21

뽀샤시한 털이 왠지 귀티나보이네요...ㅎㅎ 두번째 사진 너무 예뻐요....


쭈쪼엄마 2004.06.12

저 표정점 봐~~~~ 저 칼이수마~ 이양~~~~~


나비짱구 2004.06.12

쿡쿡 마야 카리스마 있어보이는데 겁쟁이구나 ^^


차돌언니 2004.06.12

고양이 전용목줄이 있는줄 처음알았어요. 고양이 목줄해서 산책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지금 사진으로 처음봤어요. 마야 참 예쁘네요. 위에 사진은 눈이 호기심이 어린 눈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