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더운데  센타친구들,  선생님들 

모두들 잘지내시나요~

저는 우리가족들과 매일이 즐거운 생활을 하고있어요

처음 가족이 됬을땐  엄마 말고 다른 가족들은  제가  낯가려서ㅜ  저 이쁘다~  하시는데도 엄마뒤만  붙어서  고개를 획!  돌리고그랬는데요

지금은  다른가족들하고도 너무 친해지고 특히 할머니랑 완전 베프된거있죠

이제 잠도 할머니랑자고요~

아침에 눈뜨면  할머니 기도하실때

같이 눈감고있다가  끝날때  눈 딱 뜨면

저보고 천재라고 막 전신맛사지해주시고

밥도주시고  공놀이도 해주셔서

저는 요즘 그맛에 산답니다^^

엄마랑 매일  인별보면서  친구들소식 보고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다 조은가족 만나고

힘든친구들 구조할일없어서  선생님들

고생하고 맘 아픈일 없는  행복한 세상이 오길  매일매일 기도한답니다

더운데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요~

저는 또 소식전하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