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2011.11.22

저희 집에 정말 순한 말티즈1년 4개월 정도 된 말티즈 중성화 수술 완료된 강아지와 같이 키울만한 지 보고싶네요

김현아 2011.11.22

저희 집에 정말 순한 말티즈1년 4개월 정도 된 말티즈 중성화 수술 완료된 강아지와 같이 키울만한 지 보고싶네요

음.. 2011.11.17

아이린이진리님..강아지가 짖는것은 당연한거고... 강아지도 살아있는 생명인데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것처럼 성격이 사나울수도 온순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님이 하는 것만큼 보답하는게 동물입니다.사나운게 싫으시면 그만큼 보살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면 됩니다. 저도 부모님집에서 10년이 넘도록 가아지 3마리 키우면서 가끔 미울때도 있고,싫을때도,미안할때도 있지만 그것도 가족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중 1마리는 성견이 다 되고 다른 분이 입양보내서 데리고 온거죠 부모님이. 2마리는 아기때부터 키우구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마음이 같게 가지는 않더라구요. 애기때부터 키운 아이들한테 마음이 더가고 정이 다가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성견때 입양온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늘 들고 , 못 할 짓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보면서. 정말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책임진다는거 함께 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한번더 생각해 보게 만드는거 같아요. 정말 모든게 용기가 필요한 일 같네요..

그런데요 2011.11.06

만약 입양신청서 냈는데 통과되지 않으면 따로 연락을 주시나요?

최명길 2011.11.02

저도 두마리 입양해서 같이 키우고 싶네요 한마리 있으면 외롭잖아요

땡구야 2011.10.31

가영님아.위에 글못보셨나요? 저레오라는 아이 원래주인인데요.. 버렸다고 하면 할말이 없어요..제가 갑상선암수술 했거든요.. 그래서 고민하다 고민하다 고민끝에 윤간사님께 상담하고 보낸거에요.. 저라고 보내고 싶어서 보냈겠습니까? 말씀 함부로 하지 말아주세요.. 저또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매일마다 땡구사진 보러 들어오는데요.. 파양하는 제입장은 안아프겠습니까? 가영님아 위에 간사님께서 쓰신글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댓글들 다시한번 읽어주시고 생각하신후에 댓글 달아주셨으면 바라네요..

이가영 2011.10.31

우와 정말 귀엽네요~ 눈물자국없는아이 흔치 않은데 말이죠! 저희집에도 11개월된 스피츠 "강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여자아이예요.^^ 우리강이도 눈물자국이 없거든요~ 비슷한아이라서 반갑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이쁜아이를 누가 버렸을까요? 정말 벌받아 마땅할 것 같습니다!!!-_-;; 아무튼 빨리 좋은곳으로 입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재연 2011.10.31

난 믹스견들이 좋더라...아공 이쁘다. 굉장히 똑똑하게 생겼네요. 울 집에 오너라 레오..ㅎㅎ

오천수 2011.10.30

입양을신청해는어떻게되는지 아이를너무나사랑합니다

기재경 2011.10.29

입양신청서 냈는데 꼭 통과 되었음 좋겠습니다.

강효선 2011.10.29

방금 입양신청하고 이 글을 읽었습니다. 짖는거 잦다는것은 자주 짖는다는건가요? 제가 이 아이를 키우도록 승인이 된다면, 이 아이의 자주 짖는 이 성격을 동물농장에 나오시는 소장님을 만나서라도 변화시켜 내가 너의 동반자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해서 사람에 대한 적대감을 없앨것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애견도 주인을 닮아간다고.

아이린이진리 2011.10.25

예쁘긴 한대 짖다니......ㅠ.ㅠ 사나우면 않도는데.....ㅠㅠ 기르고 싶엇는데......ㅠㅠ

콩이엄마 2011.09.28

아참..털은 마니빠지긴해여..전 여러번 미용시키고 하니까 훨씬덜빠지더라구요..울콩이만 제발 적응을하면 데리고오고싶은데 자신이없어서 레오 눈팅만 며칠째하네요ㅠㅠ* 진짜 내새끼하고싶따;;

콩이엄마 2011.09.28

헐..ㅎㅎㅎ 울콩이랑 똑같이생겻네..세번파양된것도 같고..울애기는 스피츠치곤 넘예뻐서 포메랑 믹스인건 대충알앗는데 어쩜이리도 같은얼굴일까..1년된 레오랑 똑같이생긴 애기키유고잇어요..성격은 공격적이고 가끔미친듯짖어도 어찌나 애교덩어리에 긴다리..예술적인 바디라인..정말 상상초월하는 매력을가진 애기에요..울콩이는 울친정엄마가 손녀라 부를정도로 모든 주변사람을 치명적애교로 꼬셔버리거든요ㅋ 레오도 분명 그런애기라 믿어의심치않네요..

뽀미천사 2011.09.16

입양신청했습니다...14년같이살던 뽀미보낼때 남친이 많이 힘들어하던 절보구 강아지절대못키운다 쳐다도보지말라했었는데..레오사진 보여주면서 얘기했더니 오케이해주네요...기분이 얼마나좋던지..이쁜아이 잘키우고싶은데 어떻게 결정될지몰라 걱정도 되지만 저보다 더 나은조건의 분이 게신다면 어쩔수없겧죠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니까요ㅡ..모쪼록 레오가 제품으로왔음 좋겠지만요..ㅎㅎ

아희 2011.09.11

아~~완전 귀엽네요!!정말 북극여우처럼 생겼는데 눈은 너무 순진해보여요^^ 지금도 입양예정인가요??너무 이쁜데...ㅜㅜ

까망이 2011.09.09

저희집에서도 사료먹는습관은 그랬어요.. 땡구 말고도 꼬맹이라고 치와와(치와와를 한달먼저 입양을했었어요) 따로 밥그릇 물그릇 해서 줬었는데 꼬맹이는 식탐이나 그런게 크지 않았는데 땡구가 유독히 심했어요..꼬맹이 밥그릇까지 넘보고..제가 습관을 잘못 들인듯 해요..ㅠ 병원에서도 서서히 사료를 늘리라고 했었는데 제가 늘리는 사료에 반면에 땡구가 먹는양이 더큰건가 그런생각도 그당시에는 못했었어요..에구 다 변명이네요... 흠.. 정말 죄송합니다. 다행이 치와와는 친언니가 잘키워주신다고 해서 보냈구요 봉구냥이는 저희 부모님댁으로 갔어요.. 제가 너무 무책임하고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요..ㅠ 빨리 좋은주인분 만나서 마음열고 이쁜사랑 받으면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매일 들어와서 땡구 얼굴 보고 가네요..ㅠ 마음같아서는 다시 데려올수 있다면 잘 키우고 싶은데..추석지나고 수술하게 되어서 그것 또한 여의치가 않고... 죄송합니다..땡구한테도 잘키워주지 못하고 보내게 되어서 너무 미안하고요..

깽이마리 2011.09.09

사람들과 잘 자요... 사람과 같이 있는 걸 원하구요. 입질이 생겼을 뿐이죠. 전체적으로 엄청난 애교쟁이에요. 어느 순간 왕! 하거나 기분 상하게 한 사람에게 짖거나... 이또한 간식 줄 때는 아주 애교쟁이로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잦은 이동이 녀석에게 상처가 되긴 했을거에요. 그런데 원래 성격이 산만함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고집도 마찬가지구요. 그 부분들이 잦은 이동으로 나쁜 쪽으로 발현되었는지도 모르죠. 저희집에서는 럭키랑 설이에게 놀자~ 하지만 두 녀석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고 위협했거든요. 건드리지마~로요. 근데 사료를 흡입하고 사료 그릇에 코박고 뺏는 줄 알고 입질하는 건 첫날부터 그랬어요. 사료 먹는 습관이 이렇게 된건 의문점이더라구요. 산책습관도 없었는데, 지금 임보처에서 꾸준히 시켜주셔서 이제는 산책도 잘 하더라구요.

장소영 2011.09.08

신경이예민해졌군요 ㅠ 저희집 스피츠도 파보장염으로 한달입원하고왔을때 모든훈련을 잊고 혼자 단일분도 있지못했어요 소리지르고 울고ㅠ 환경이 바뀌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일거예요

까망이 2011.09.08

레오로 바뀌었네요...죄송하고 넘 땡구한테 미안하네요..성격도 많이 변한거 같아요..저랑있을땐 냥이랑도 잘어울리고 같이 침대서 잘정도로 성격이괜찮다라고 생각했었는데...저때문에 여러번 옮기면서 땡구가 감당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ㅠ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땡구 정말 좋은주인분 만나서 성격도 바뀌고 온순해졌으면 좋겠어요..다제 잘못인데...정말죄송하고 땡구한테도 죄스러워요..ㅠ

깽이마리 2011.09.08

간사님... ㅜ.ㅜ 네오가 아니라 레오...에요. 임보처를 옮기면서 라이온컷 미용을 했는데 녀석에게 너무 잘 어울려서 레오라고 개명했어요. 그리고... 외모 때문에 입양신청서가 많을 거라고 예상하면서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잠깐 데리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레오가 공격적으로 나올 때 피가 날 정도로 물기도 했다고 하네요. 저희집에서는 이빨이 간지러워서 물어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저희집에서는 다른 개가 있어서 방에 주로 둬서 엄한 저 말고는 다른 식구들은 덜 접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먹고 있던 밥그릇에 뭘 더 얹어주려고 하거나 그럴 때도 왕! 하고 입질을 해서 혼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배변이 괜찮아지나? 했는데 임보처 옮기니 다시 제로에서 시작되더라구요. 제로라 함은 사람이 자고 있어도 이불이나 침대에서 실례를 하고 가고 우선 자신의 영역표시인지 온갖 곳에 여러번 실례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겪어 본 사람으로서... 좀 자주 쌉니다. 그걸 다 상쇠시킬만큼 애교는 정말 짱이에요. 그래서 옮긴 임보처 분과 지킬과 하이드 이야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훈련시킨다고 뽕망치 두들긴 어머님을 목소리만 들려도 짖는다고 하더라구요. -_-;;; 훈련시키기가 쉬운 아이가 아닌 것이 지 고집이 세요. 주저리주저리 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이미 레오는 집에서 임보처에서 임보처로 거처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임보처에서 어느 시기가 되면 사무실로 돌아오겠죠. 입양을 결정할 때 한달이상 이 아이와 씨름을 할 자신이 있을 때 손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잦은 이동으로 레오 성격적으로 문제가 될까 걱정이 됩니다. 저희집에서는 피가 날 정도로 무는 모습은 없었는데... 원래 성격이 좀 있었지만 짧은 기간에 다시 임보처를 옮긴 것이 더 그런 모습을 만든 것이 아닐까 염려가 되더라구요. 입양을 너무 쉽게 결정하지 마시고, 인내심이 많고 개를 길러보셨던 경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소영 2011.09.07

저도 입양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데요...스피츠나 포메는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져요.. 호기심도 완전 많고 활동적이라 산책하는거 엄청 좋아하구요...제가 9살짜리 스피츠 여아를 키우고 있어서요..제가 아닌 누구라도 아가와 인연이 되시는 분은 털이 많이 빠진다고 파양하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ㅠ

곽은혜 2011.09.07

입양신청서로 1차 감별 후 전화상담->방문상담->입양결정-> 입양자 댁으로 입양견,묘와 함께 방문->입양완료->입양후기요청 ... 순서입니다.

고승일 2011.09.07

입양신청서 어제 밤 작성 완료했습니다 ㅎㅎ. 혹, 네오를 데려오게 된다면 , 어떻게 하나요? 글에, 방문하신다고 써 있는데. 네오를 데리고 방문하시는건가요? 제가 데리고 와서, 추후에 방문하시는건가요?

곽은혜 2011.09.07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접종 상태에 대해서는 신청서 작성 후 전화 상담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승일 2011.09.06

입양에 관심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필요한 서류들과, 접종 사태가 궁금합니다.

이순자 2011.09.06

전에 아롱입양하려고 동물자유연대에 찿아가 상담까지 했는데 그 두 애기는 한집에 입양하는것을 주인이 원해서 못했습니다 네오를 꼭 입양했으면 좋겠네요^^

이순자 2011.09.06

전번에 아롱이를 입양하려고 했는데 입양못했는데 요번에는 꼮 좀 부탁드립니다

귀요미 2011.09.06

아아 너무 귀엽다 ㅜ_ㅜ 근데 공격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