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이언냐 2010.12.12

박민지님글보고 저도 많은걸 느끼네요..처음에 7년키우던 먹깨비 무지개 다리건너고 허전함과 우울증 두려움으로 인터넷에서 까망이를 발견하고 까망이가 남아인걸로 저혼자 착각으로 동,자,연 갔었는데 여아더라고요 막상보니 깹이와 닮지도 않고..그래서 순간 갈등도 많이 했지만...서울까지 갔고 그래서 입양은 했지만 솔직한 말로 부작용?비슷하게 와서 다시 돌려보내려고도 많이 했었어요..까망이도 그런제마음을 읽었는지 맘문을 쉽게 열지 못했었구요..그치만 지금은 먹깨비만큼 까망이에게 정도 많이 들고 없어서는 안될 우리까망이에요..정말 입양 신중또 신중해야되는것 같아요..대,소변 못가린다고 버리고 아프다고 버리고..정말 천벌받을짓이에요.. 저는 결혼해서도 우리까망이 제가 데리고 살꺼에요..우리 까망이가 제품에서 눈감을때 까지요..물론 구찌와 봉구도 말이죠.. 또한 봉구가 생후 4개월 인데요..자취하는집이 월세가 너무 비싸서 방을 뺄생각으로 봉구 임시거처를 구할려고도 동자연타운에다도 올린적도 있구요..다른 고양이 무료분양 사이트에도 올린적이 있는데요.. 얼마못가서 제생각과 마음이 잘못되었다는걸 느껴서 이사도 안가고 임시거처도 취소하고..지금은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요... 민지님께서 올리신글 보니깐..참...저란사람 나쁜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ㅜ 지금은 전혀 그런생각도 없을뿐더러 우리세아이들 제품에서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무슨일이 있어요 살부딪끼면서 살꺼랍니다.. 참...반성을 많이 해야겠어요..ㅠ 동물입양하실분들 정말 고민과 생각 신중히 또 신중히 하셔서 먼저... 환경및미래까지 생각하셔서 입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0.12.09

윗분 너무 좋은충고를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충고를 보실분이 많은것을 느끼셨으면좋겠어요

박민지 2010.12.08

아 배변을 짜달라는게 무슨뜻이냐고 물으셨는데, 위에 쓰여있는 설명을 말그대로 풀어드리자면... 미오는 사고를 당했던 아이로 배변기능에 문제가 생기어 아침저녁마다 냥이의 항문에 젖은휴지를 대고 엄지와 검지로 살짝살짝 짜주시어야 됨을 뜻하는겁니다^^ 깨끗한 면봉으로 잔여물도 닦아주어야하고요^^ 이를 소홀히 한다면 청결한것을 좋아하는 고양이에게는 크나큰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고통을 안겨주는 것이라 볼 수 있죠^^

박민지 2010.12.08

윤민정님 혹시 반려묘의 뜻은 알고계신건가요? 제가 보기엔 반려묘의 기본뜻도 모르시고 계신것 같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반려동물이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여 애완동물을 사람의 장남감이 아니라는 즉,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뜻입니다^^ 이 의미 안에는 어떤경우에도 동물의 목숨이 다할때까지 서로가 서로를 책임져준다는 의미도 포함되어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윤민정님의 말씀을 보면 키우던 고양이가 거의 다 길러져서(문맥상 성묘) 외할머니댁으로 보낸다는 허울좋은 핑계하에 결국 유기할 예정이신건데^^ 윤민정님이 허전하실까봐^^^ 새로운 냥이를 또 다시 분양받고싶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윤민정님처럼 동물을 한낱 액세서리처럼 여기는 그런 마음가짐을 지니고 분양받기를 원하시는 분들때문에 아무죄없는 강아지,고양이들이 유기견,유기묘라는 슬픈 이름을 달게 된것입니다. 이 아이들은 그런분들이 결코 분양받으실 수 없는 소중한 생명이며,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기때문에 더욱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짧은생각으로 아픈많은 유기견들을 또다시 상처를 주는 일은 정말 없었으면 합니다. 제발 부탁이니 환경탓을하며 행한 유기를 좋은곳으로 반려동물을 보내는것이라 치부하지 말아주세요. 길거리에 버리는게 아니라고 그건 유기가 아니라고 합리화하지도 말아주세요. 정말 그건 변명에 불과합니다. 이건 단지 저의 지레짐작일 뿐이지만 쓰시는 어투로 보아 윤민정님께서는 미성년자이신듯한데, 미성년자분들은 성인보다 생활의 급작스런 변화의 정도가 훨씬 커서 피치못한 상황이 왔을때 언제라도 반려동물보다 다른 환경요인을 우선시 하는 경우가 많아 또 다시 유기를 부르게 됩니다. 동자련분들도 아이들을 되도록 미성년자분들보다 성인인분들께 분양시켜 드리려는 이유 또한 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저에게 이렇게 충고를 듣는게 기분좋게 들리시진않겠지만, 단순히 기분 나빠하시지만 말고 이 글을 읽고 반려동물의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사랑 2010.12.06

제가 동물 보호 카페를 만들었어요 http://cafe.naver.com/skdhkrolove 제발가입부탁

윤민정 2010.12.05

저기 제가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예가 거의 다 길러져서 외할머니 댁으로 보내려고 하는데요. 허전할것같아서 예 입양할려고 하는데 배변을 짜달라는게 무슨뜻이에요? 배변의 뜻은아는데 배변을 짜달라니...답변좀 꼭~~해주세요

김화림 2010.12.04

미오는 사람을 잘따르나요?

정현영 2010.12.03

미오는 고양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하루 두차례 배변유도 때문에 제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관리가 가능하신 분들만 입양신청바랍니다.

뚜치뿌꾸 2010.12.02

여기 입양신청하는곳에 남아있는 아이들은 현재 입양이 않된 상태입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려고 아이들을 보고있는데 냥이가 눈에 걸리네요... 하지만 강아지는 많이 키워봤어도 고양이는 별로 키운적이 없어서... 고양이 초보한테 입양가는건 아이들한테도 좋지않을 것 같네요. 어서빨리 좋은 주인 만나길 바랍니다.

김혜신 2010.12.01

혹시..미오입양안됐죠??

동물자유연대 2010.12.01

이미경님 미오는 부산에서 발견되었구요. 구조하신 분의 말씀으로는 양산 통도사란 절에 주인이 버리고 간 아이라고 합니다. 댓글로는 답변이 늦습니다. 문의사항은 사무실로 전화주세요^^

정예진 2010.11.30

왕~ 저도 고양이 키웠었는데...근데 ㅠㅠ;; 어쨋든 귀엽~물어주고십을정도로~정말 키우고 싶군뇨~ㅜㅜ ☆

이미경 2010.11.29

흑시나 싶어서 글쓰는데요 흑시 아이가 부산 가야동에서 구조되지는 않았죠 ?;;

유제니 2010.11.28

지금도 입양 안된나요? 잘하면 저가 할수도있는데...

동물자유연대 2010.11.24

현재 입양은 안됬습니다.

신주연 2010.11.16

지금 미오 입양된건가요?????

김주경 2010.09.06

오늘 갑자기 미오 생각이나 잠시 보뉘 다행이네요... 미오 아프지말고 잘 건강히 지내야 할텐데요 ^^ 넘넘 궁금해서 글남기고 가요.. 참 울 뻔순이 ㅋㅋ 토욜날 데리고 오시기로 얘기되쏘용.. 담에 입양후기에 올릴께용. ^^

동물자유연대 2010.08.24

미오는 설사가 심해 그동안 입원치료 받았습니다. 다리 뼈는 잘 붙어서 활동하는데 지장없이 잘 다니고 대신 척추손상으로 인한 배변 활동장애가 조금 있어 대소변을 모래판에 가렸다 못가렸다합니다. 병원에서는 아예 모래를 넓직하게 깔아주어 생활하게하니 관리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고해요

김주경 2010.07.09

제가 입양신청서 작성을 했는데요.. 금방두 사무실에 전화드렸는뎅.. 치료가 언제쯤 끝이날까요? 거동은 많이 불편한지 궁금해서요.. 울집 냥냥이가 있는데 헤꼬지는 안할까 조금 걱정이긴한데.. 같은 암컷이라서.. 그래두 울 냥냥이가 착해서 잘해줄거같긴하지만 전화해보뉘 대변은 좀 묻는다 하시길래 모래에 배변활동은 할수는 있는지도 궁금하고 빠른시일내루 연락주시면 더 감사하겠슴돠.. 참.. 낯선사람한테두 잘오나요? 울 냥냥이는 좋고 싫은게 분명한 아이인지라 싫어하는사람한테는 좀 앙칼을 부리는편인지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