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냥이(코숏고양이, 암컷)

나이 : 5-6개월 가량 추정

체중 : 3kg 정도

기타 : 중성화 수술 예정.

현재 서울에서 보호중인 삼색고양이 냥이입니다.

지난 8월경 서울 창동에서 발견된 녀석입니다. 태어난 지 석달 쯤 되었을 때 발견되었으며, 피부병이 심하여 몸의 반 이상이 털이 빠져있던 녀석을 병원에 데리고 다니며 치료하여 현재는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아직 한 살이 채 되지 않았으니 크기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보호하고 계신 댁에서 키우려고 하였으나 집안 사람들의 가려움증이 심하여 식구들의 반대로 부득이하게 입양처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수명은 15년 이상이며 털도 많이 빠지는 편입니다.

제 수명이 다할 때까지 책임지고 제대로 길러주실 분만 연락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갈 곳 없는 삼색고양이 냥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실 분들께서는 아래 절차에 따라 입양을 신청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입 양 비 : 30000원

1.입양신청서의 작성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우측 상단의 \'입양신청하기\'를 누르시고 간단한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입양담당자가 연락드리겠습니다.

2. 입양신청 후 전화면담

입양신청자는 단체측의 전화면담에 응해야 하며 면담 결과를 토대로 임시보호자가 최종적으로 입양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3. 입양동의서 작성 후 입양

입양이 결정되신 분은 마지막으로 입양동의서를 작성하신 후에 유기견을 입양하실 수 있게 됩니다.^^

4.입양신청시 유의사항

- 유기 동물 입양은 반드시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 보내주신 입양비는 다른 유기동물 구호 및 복지활동에 소중히 쓰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