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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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1
이름 : 아이(시츄, 수컷)
나이 : 2살 가량 추정
체중 : 5kg
기타 : 중성화 수술 완료. 배변을 잘 가리는 편.
동물자유연대 한 회원에 의해 구조된 시츄 아이는 지난 7월쯤 퍼붓는 장마비를 다 맞고 다니며 길을 떠돌아다니던 녀석입니다.
구조 당시 털이 마치 수세미와 같이 엉켜있었으며, 엉킨 털뭉치들을 겨우 밀어보니 제대로 먹지 못하고 다녔는지 많이 말라있었다고 합니다.
여느 시츄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잘 좋아하며 잘 따르나, 다른 개들에 대해 겁이 많은 소심한 성격입니다...임시보호자의 말에 따르면 잘 짖지 않는 습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입양 전과 후에 성격이 180도 돌변하는 녀석들이 간혹 있으니 이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시츄 아이의 남은 삶을 책임과 사랑으로 돌봐주실 분은 아래 절차에 따라 입양을 신청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유기견에게 사랑을 실천해주실 아름다운 가정의 입양신청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입 양 비 : 70000원
1.입양신청서의 작성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우측 상단의 \'입양신청하기\'를 누르시고 간단한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입양담당자가 연락드리겠습니다.
2. 입양신청 후 전화면담
입양신청자는 단체측의 전화면담에 응해야 하며 면담 결과를 토대로 임시보호자가 최종적으로 입양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3. 입양동의서 작성 후 입양
입양이 결정되신 분은 마지막으로 입양동의서를 작성하신 후에 유기견을 입양하실 수 있게 됩니다.^^
4.입양신청시 유의사항
- 유기 동물 입양은 반드시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 보내주신 입양비는 다른 유기동물 구호 및 복지활동에 소중히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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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니 2006.11.02
어~~~~주예사님맞으시죠?? ^^이런곳에서 만나구 동물많이 사랑해주세여^^ 아이눈 실제로보믄 톡특하구 예뻐요~
정주연 2006.11.01
세림이 어머니!!! 저도 아이 눈이무섯내요^^**
노재니 2006.10.22
^^:이런!!!!! 울딸랑구가 아이두번째사진을보구선 눈이넘무섭게 나왔다구^^:::
김세림 2006.10.22
엄마 근데 우리아이 너무무섯당^^**
노재니 2006.10.21
아이야! 빨리오렴^^ 밥그긋도 밥두 이름표두 모두모두 준비해놨엉*^^* 어서와~어서! 형.누나두널많이 기다리구있거든 아이야! 이젠넌 우리식구야~ 나는니엄마구^^언제나우리 행복하게 잘살장~
노재니 2006.10.20
에고고.....오랜시간과기다림끝에 저희아들한명을 입양했네요 달콤이에서누리로 누리에서쵸코로.......약속드릴꼐요 무슨일이있어두 제겼에두고 무슨일이있어두 아이 슬프게하지안을께요^^ 한식구가되어 엄마아빠 형누나(울애들)사랑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모습 사진으로많이 올릴께요 절믿으시구여 제발 아이를 제품에올수있게 아이임시엄마분 맘밖구지말아주세요~~~~~~정말사랑많이주면서 잘키울께요^^
관리자 2006.10.20
시츄 아이는 우여곡절끝에 다음주 중으로 노재니님댁으로 입양가게 되었습니다.^^ 인연이 있어 품게 되신 아이를 잘 키워주시리라 믿습니다^^
관리자 2006.10.12
댓글로는 입양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입양신청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공지한 것과 같이 글 상단에 첨부된 \'입양신청서\'를 다운받으신 후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현 2006.10.11
입양 신청 할려구요 010-4392-0813 저도 시츄 키우고 있는데 친구를 만들어 줄라구요 ~ 꼭 좀요
김수지 2006.10.11
입양신청 할려구요^^ 예전에 강아지 시츄와말티즈를 키웠었는데.. 지금은 말티즈를 키우고 있거든요~ 혹시 입양 가능한가요?
황인정 2006.10.10
아이가 많이 밝아졌습니다 혼자 어딘가 들어가 매일 어디야 어디하며 찾았는데 이젠 거실로나와 친구들과 꼬리 물기놀이(?)도 잘하고 밥도잘먹고 이젠 침대위에올라와 옆에서 자네요 제가 데리고있던 아이들중 친해지는데 가장오래걸린 착한 아이군입니다 그만큼 상처가 많아서일거란 생각에 맘이 아프네요 쉬랑 응가도 잘가리고 멍이친구들과도 이젠 매우잘지냅니다 항상 옆에와서 머리를 만져달라고합니다 애교도 많고요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엄마 아빠가 생겼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