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장소: 대전광역시 은행동 지하상가 바로그집 앞
발견시기: 2014년 7월 10일(목) : 상태를 보니 2~3일 전 유기된 것 같습니다.
특징: 동물인식표 부착X (칩도 없음)
      중성화 수술 O (비교적 어릴적에 해서 발을 들지 않고 여아처럼 쪼그려 쌈)
      치아상태가 그리 좋지 않음 (앞니 없음)
      온순하고 사람을 잘따름 (무릎에서 자는 걸 좋아함)


대전광역시 은행동 지하상가에서 친구가 발견한 말티즈 남아 임시보호중입니다.
발견시기는 2014년 7월10일 은행동 지하상가 바로그집(떡볶이집)앞이고요.
중구청 방향에서 홀로 돌아다니고 있었다고합니다.
상태는 요근래 비가와서 꼬질꼬질하고 발바닥도 젖어있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파하는 것 같아 얼쩡얼쩡 거렸다하더라구요.
지하상가 경비아저씨께 물어보니 찾아봐도 지하상가 강아지 아니라며, 친구가 연락처 남기고 대신 데리고 왔다합니다.
친구가 기를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어서 제가 지금 대신 임시보호중입니다.
미용상태를 보아하니 얼마전까지 기르던 개가 확실하구요.
발톱은 조금 자라있고, 발사이 털도 조금 자라있어서 미용했던 기간은 조금 지난듯 합니다.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봐도 강아지 찾는 글이 없더라구요.
꼭 찾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립니다.

근처 지인이 부근에서 말티즈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들었거나,
자신의 강아지인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010-7370-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