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이고 9살이라 눈가와 얼굴에 흰털이 많이 있어요.

이름은 담비이고요.식탐이 많구요.

해외출장이 잦아 어머님댁에 맡겨놓았는데 4월 15일가량부터 집에 안들어고있습니다.어머님이 숨기시다 제가 계속 추궁해서 그제서야 알았네요 ㅜ.ㅜ

배부분이 탈장때문에 임신한것처럼 축처저있구 발정기에 실종되어서 실제로 임신했을가능성도있습니다.15~18킬로 정도의 통통한 체구로 암컷이고 사람을 잘따르고 온순하며 겁이 많습니다.

등에서 허리내려가는 검은 털부분에 아주 조금 흰털이 섞여있습니다.

발견하시거나 보호하시고 계신분은 연락주시면 꼭 사레하겠습니다.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