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입양 1주차 후기] 맘마였던 아이, 지금은 “버터”랍니다

야탑역 앞 땡볕에 모래와 화장실, 이동장 안에 갇혀 유기돼 있던 아이를 반냥트리 미용실 사장님께서 구조해 임시보호 중이셨다고 해요. 저는 동물자유연대 온캣 입양 공고를 통해 처음 이 아이를 알게 되었고, 구조자분과 가까운 곳에 살아 직접 만나본 뒤 입양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조금 낯설어하는 듯했지만 금세 적응했고, 이제는 배를 까고 낮잠을 즐기는 게 취미예요. 가족 모두에게 애교를 부리고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는 사랑둥이랍니다. 하루하루 함께 지내면서 야옹 부르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 하품과 기지개도 자주 하고, 밥도 잘 먹고 똥오줌도 잘 가려요. 간식도 맛있게 받아먹고, 낚시대 장난감으로 사냥 놀이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해요. 🐟 버터와 함께할 앞으로의 시간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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