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조케타(테리) 2년차 입양후기

케타(구 테리) 랑 지낸지 벌써 2년이 되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케타도 벌써3살이 되었답니다 케타는 특별히 아픈곳 없이 너무나 예쁘게 잘 먹고 잘자고 사고 치는 것도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오히려 겁이 너무 많아 주인인 제가 재채기만 해도 도망가는 아이라😂 안전하고 따듯한 집에서 저랑 미료(나봄이) 랑 잘 지내고 있어요~ 겁은 많지만 말이 많아 요구 하는것도 많고 시원한곳 찾아 문 열어달라고 발로 긁기도 하고 자기 여기 있다며 와보라고 우르릉 거리면서 절 자주 맨날 불러요 밥 먹을때도 사료 주고 옆에 없으면 와서 먹는거 보라고 우를릉 거리면서 절 찾거나 찾아오거나 안먹고 처다보면 옆에 가 있어야 밥을 먹어요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닌데 언제부터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잘 먹어줘서 너무 좋아요 잘때는 항상 제 머리 위로 올라와서 배게 사이에 몸을 낑겨 자요 어쩔땐 사람처럼 배까고 잘 때도 많아요 그릉그릉 하는 소리 들리면 그래도 편하게 있는구나 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더라구요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타랑 미료랑 재미있게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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