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테라를 입양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테라가 저희집으로 온 지 만4년이 지났습니다. 입양할때 양쪽 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틀에 한번은 꼭 귀 소독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입양하고 이천에 있는 동물병원에서 양한방 통합치료를 6개월간 받고 오른쪽 귀는 완전히 나았고, 왼쪽귀는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이제 왼쪽귀도 거의 다 나아서 사나흘에 한번 꼴로 상태 확인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이 전원마을에 있고 마을 뒷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흙길이라 테라의 노즈워크를 하기엔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제 건강이 안좋아져서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만 있게 되면서 매일 테라와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나면 언제 산책을 갈지 저만 졸졸 따라다닌답니다. 근래에 산책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려봅니다. 추운 겨울이라 조끼를 입고 산책을 하는 날도 있고, 너무 더워하는 날에는 그냥 나가기도 합니다. 전원마을이다 보니 길고양이들이 많아요. 테라는 정말 고양이에게 진심이에요. 거실에 앉아 있다 보면 저희집 잔디마당으로 고양이들이 몰래 들어오기도 하고, 심지어 거실앞 데크에 있는 의자에 올라와 앉아 있기도 하는데 테라의 눈에 띄면 정말 쏜살같이 달려가서 고양이들을 쫓아냅니다. 조금 빨리 거실창을 열면 테라가 고양이를 해칠까봐 살짝 시간차를 두고 열어주는데 정말 치타처럼 뛰어갑니다. 테라가 그렇게 빠른 개인지 몰랐어요. 함께 키우던 테라보다 한살 많은 코코라는 푸들이 지난 12월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습니다. 테라는 매일 코코를 찾는것 같아요. 저희 가족들은 두마리에게 나눠주던 사랑을 테라에게 올인하고 있답니다. 겨울이라 미용은 쉬고 있어요. 대신 목욕도 자주 하고, 산책후에는 꼭 발을 닦고 간식을 먹는답니다. 저희 가족에세 테라는 비타민 같은 존재에요. 제가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데 테라가 없었다면 좀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테라 덕분에 함께 산챡하며 운동도 하고, 테라의 귀엽고 허당미 넘치는 행동으로 매일 웃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저희 가족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주는 테라의 소식을 이렇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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