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 강유나
- |
- 2026.06.17
작년 12월에 16살 아가를 보내고 가족들 모두 펫로스 증후군이 심했기에, 다시 강아지를 키우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콩이가 눈에 들어왔어요. 에너지가 넘치는 말티푸라는 말에 걱정이 좀 되었지만, 왠걸 애교쟁이 순둥이가 왔어요 ㅠㅠ 이름은 사랑이, 강사랑 입니다! 무엇보다, 강아지 이제 키우기 힘들다 하시던 아빠가.. 이미 첫날 푹빠지셔서, 본인 운동은 그렇게 하라해도 안하시더니.. 아침에 출근전에 사랑이 산책을 꼬박 시키고 계시고... 첫 아이한테 너무 많이 마음을 주어서, 불쌍한 아이 사랑으로 키우는거지만, 강아지는 딱 강아지처럼 너무 마음주지말고 키우자하시던 어머니는... 2틀사이 사랑이 장난감만 10개 넘게 주문하셨고요.. 아침마다 사랑이 자는거 옆에 앉아서 (제 침대나 제방 본인 침대에서 자요) 지켜보다 가세요...ㅎㅎㅎㅎㅎ 먼저간 아이한테 이만큼 못해줘서 미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첫째아이한테 못해줬던거 사랑이한테 더 많이 해주면된다 생각으로.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막냉이가 되었습니다. 내장칩이 있다고들었는데 검색이 안되어 내장칩 찾기 (xray)포함 없어서 내장칩 삽입까지 한시간 반이 걸렸는데 짜증한번 안내고 진찰받아서 벌써 동네 동물병원 인기쟁이가 되었어요. 의사선생님이 너무 폭 안고 진료봐서 죄송하다고 ㅎㅎ 이름처럼 사랑많이 받는 사랑이되자 ❤️
- 0
- |
- 21
- |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