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율무와 함께한 일상
-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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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8
율무랑 함께한 지도 벌써 3년이 되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걸 가장 많이 느끼는 순간이 바로 율무를 볼 때인 것 같아요. 이제는 집에서 제일 편안한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는 어엿한 집주인이 되어버렸거든요. 요즘은 제가 어디에 있든 졸졸 따라다니다가 결국 제 옆에서 배를 뒤집고 누워 잠드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 그 모습만 봐도 "우리 집이 정말 편한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웃음이 나더라고요. 특히 제 베개는 이미 율무 전용이라고 해도 될 정도예요. 잠깐 자리만 비우면 어느새 베개를 차지하고 세상 편한 자세로 자고 있고, 저는 눈치 보면서 옆으로 비켜 자는 날도 많습니다. 그래도 배를 까고 세상 모르게 자는 모습을 보면 귀여워서 절대 깨울 수가 없어요. 함께한 3년 동안 매일 행복을 선물해 준 율무.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제 곁에서 함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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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에게 소중한 일상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율무와 함께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