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도담이 입양 7년차입니다~


도담이와 가족이 된지 벌써 7년입니다. 네이버 기사를 보고 연락드린게 생생한데 말이죠^^ 도담이는 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낯선 사람을 무서워 하고 사람이 많은곳에서 산책을 하기는 힘들고 짓는소리도 들어보지 못했지만요~ 많은 부분이 바뀌었어요^^ 어느새 고1이 된 큰딸램이 도담이 엄마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하루 2번 밥과 물을 챙기고 그릇을 매일 씻어줍니다. 패드관리며 목욕과 산책도 담당하고 있는데요~ 매일 산책하며 문이 있는 배드민턴장에서는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같이 운동이 됩니다. 부산언니네를 좋아하고 KTX는 늘 동반석을 티켓팅해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열차에서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로 얌전히 자고 즐기는 멍멍이는 도담이가 최고인듯 합니다. 부산언니네 강아지들과도 장난을 잘 칩니다. 딱 한번 으르렁 소리를 이때 들어봤네요 ㅎ 수박과 옥수수 두부 달걀 배 까지 넘 좋아해서 특히 옥수수랑 달걀은 거의 초흥분상태입니다. 자는 모습이 넘 이뻐 사진 대부분이 자는모습입니다. 도담이 전용쇼파에서 늘 자고 안방침대도 거의 차지하고 있습니다. ㅎ 큰 딸램도 도담이 덕분에 수의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아픈 동물들을 도와주고 싶다합니다. 병원비도 받지 않겠다며...ㅎㅎ (뭐 먹고 살지는?^^;;) 물론 지금은 동물보건사도 생각중입니다.(성적이슈로 ㅎㅎ) 암튼 도담이가 가족이 된 후 가족간의 대화나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도담이가 가족들을 이어주는 듯 합니다. 도담이가 지금처럼 그저 건강하게만 더 오래 함께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입양에 마음을 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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