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샤브(퉁퉁이)와의 2주년


샤브와 함께한지 벌써 2주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샤브는 첫 이사를 경험 해보고 좁던 집에서 넓은 집으로 이사가서 마음껏 뛰어놀고 새로산 가구들도 이용해보고 (새것만 좋아하는 ,,,)  공기 좋은곳으로 가서 그런지 기침 콧물도 많이 줄어들고 최근 먹기 시작한 한약 덕분에 눈물도 많이 줄었어요!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샤브는 집을 방문 하는 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귀여움도 받고 또 놀러오길 기다립니다. 그래도 집사랑 단 둘이 남게되면 집사가 제일 좋은 샤브입니다. 잘땐 항상 얼굴을 꼭 붙이고 자거나 품에 안겨 자는걸 좋아합니다. 이제는 샤브가 없으면 허전해서 잘 수가 없어요. 장난감은 낚시대를  가지고 노는걸 좋아하구요 최애 찌는 카샤카샤 종류입니다! 간식은 생선류를 좋아하는데 입이 아파서 인지 소프트트릿을 즐겨먹어요. 누나가 마실때 쓰는 빨대도 항상 궁금해하구요, 밥이랑 간식 달라는 의사표현도 잘해요. 항상 정해진곳에서 먹어서 다른 자리에 두면 어리둥절해 한답니다. 최근엔 삐지기 시작햇어요! 지나가다가 부딧혔는데 사과를 안하면 그자리에 한발을 들고 굳어서 사과를 기다려요. 누나 배게 뺏어놓고 가져가려고 하면 세상 슬프게 운답니다! 그래도 단한번도 손톱을 세우거나 하악질 한적없는 순둥이에요. 올해는 결국 발치를 더 하기로 했어요,,,, 샤브가 새로운 변화도 무던히 받아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제 신부전 심장 신장도 추적관리 해야 해서 간식도 더 철저하게 줄이고 있어요 장염이라도 개선되서 샤브가 배라도 안아팟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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