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련에 올렸던 바오밥나무.와 나만의아이로 인해 일본 요미우리만화페스티발 초청작이 되었다는 멜을 오후에 받았슴돠...

원래 모바일업체에 일주일에 두편 연재를 하는데 요즘 맘이 영 썰렁해 작을 소홀히하고 술만마시다 동자련에 올렸던 카툰을대타로 올렸는데 그게 담당자 눈에 뜨여 지구야 사랑해라는 폼으로 가고, 오라네요~ㅋ

요미우리는 몇번 도전한 아픔이 있어 더 기쁩니다~~동자련 카툰은 호프집에서 생각난대로 그린 그림인데...~ㅋㅋ

암튼 축하해주십쇼~~^^

그래서 그 핑계로 가까운 작가를 소집하야 술을 푸고 있슴돠~~잠쉬 작업실 들렸다 카드들고 다시 나갑니다 -_-;

어제 벙개는 중요인물들은 자릴 뜨고서리 회장님이 총대를 맨 이차를 마치고 지하철을 탔는데 넘 취해 지하철 미아가 됐더랍니다...눈뜨면 알수없는 역들...다시 정신 챙기고 갈아타도 알 수 없는 엘리스~ 희한한게 그 종착역이 다시 왕십리역이였슴돠~~~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동대가 아닌 부천으로 택시로 무샤귀환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