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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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갈때마다 불편했던 마음 하나 덜어졌어요


 

동물보육원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늘 마음 불편했던 영양탕집이 있었죠.
저 집을 매일 보고 다닐 우리 간사들 마음 고생이 걱정됐는데, 다행스럽게도 저희가 입주하기 전에 폐업했더라고요.
그러고도 늘 붙어 있던 저 간판. 갈 때마다 저 간판을 우리가 떼어줄까..그런 생각마저도 들었는데,  오늘 가보니 다 제거되고 작은 사당이 들어섰네요..
간판 하나가 참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우리에겐 늘 가슴 한 쪽을 시리게 하는 용어.
그 아이들.....

여름입니다. 주변을 살펴보시고, 힘 모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