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들은‘동물에 투표' 했습니다!

30일, 31일은 사전투표일, 다들 알고 계시죠?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각 광역지자체단체장 후보들과 교육감 후보들에게 동물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약속하도록 제안하고 설득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개가 넘는 환경, 생명, 동물, 지역, 풀뿌리단체들이 참여하는 초록연대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생명과 안전에 투표' 하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점점 동물복지정책을 제시하는 후보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제 우리 사회에서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한다는 필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감개무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물자유연대 회원님들은 무엇을 위해 투표하시나요? 나와 내 가족과 함께, 동물도 생명으로 존중받는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는 ‘동물에 투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