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바램과 후원이 모여 지난해 남양주에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가 개소했습니다.
현재 고양이 40여 마리와 개 100여 마리가 보호 중에 있습니다. 반려동물복지센터는 구조와 보호, 입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형견들과 달리 대형견들은 입양이 쉽지 않아 장기보호가 필연적입니다. 게다가 견종 특성상 보호 공간 한 곳에 한 두마리 정도만 수용되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수용 공간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외부 사설 위탁보호소에 보호를 맡긴 동물들이 있습니다. 두 곳의 보호소에 모두 19마리이고, 매달 400여 만원의 위탁 비용이 지출 되고 있습니다.

이 동물들을 센타에 다시 수용하기 위한 추가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에는 지속적으로 비용이 들어갑니다.
바자회는 이 동물들을 다시 데려오기 위한 공사 비용 조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동물자유연대의 첫 바자회 <투게더>는 여러 후원 업체가 다양한 후원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내용이 정말 풍성합니다.
반려동물용품 부터 멋진 가방과 동물복지 달걀까지!

간단한 식음료 코너도 마련됩니다.
선착순 신청자 20분께 3,000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상품권 신청하기: http://bit.ly/1k4lrLG

어서어서 신청하세요~~

<개인 기부>
소장하고 계신 물건들 중 나누고 싶은 물건이 있으시면 기부해주세요.
반려인과 반려동물 용품 모두 상관없습니다.(다시 사용하기 괜찮은 상태)

보내실 곳 : 서울 성동구 행당동 307-18번지 동물자유연대 사무국
담당자 : 홍소영간사 02-6959-4973  eujenie@animal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