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행사가 있던 날 수지맞은 개 한 마리가 있었으니..
- 2014.04.04

바로
채희경 간사가 사는 동네에 주인과 산책을 나왔던 셔틀랜드 쉽독 '봉구'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행사 다음날인 토요일에 남양주 센터를 방문하기로 한 채희경 간사가 후원받은 수제간식은 직접 들고 가기로 해서 차에 실려있었는데요. 센터에 우리 아이들에겐 조금 미안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조용히 다가와 진중하게 몸통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수제간식에 슬쩍 손을 대었습니다.. ^^;; 아주 조금이니 윤국장님! 너그럽게 봐주세요~ > <
봉구는 그날 수지맞아 신이 났지만 이 동네가 동물에게 매우 관대하고 반려견과 함께 사는 주민이 많다는 봉구 아빠의 얘기에 두 활동가는 더 신이 났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채희경 간사도 집에서 세 마리의 고양이와 알콩달콩 살고 있으니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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