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부산지부 개소식에 참석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함께 하지는 못했어도 응원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바쁜 일정 가운데 참석해주신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김애라 대표님을 비롯해, 부산수의사회, HOT DOG 관계자님 등께도 감사합니다.

부산 사무실에 기본적인 시설만 해 놓은 상태였는데 부산 회원님들의 협력으로 사무실에 시설들이 들어 차 있는 것을 보며, 지역 활성화에 대한 회원님들의 열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열망들이 부산에 더욱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부산지부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당일 개소식 이전에 부산 회원 회의에서 지부장 선출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그 자리에서 이경숙 이사님이 초대 부산지부장을 역임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경숙지부장님은 지난 10여 년 동안 동물자유연대의 임원 역할을 충실하게 해 왔습니다.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지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으며, 지부장 수락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해 주신 이경숙 이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부산 지부를 필두로 해서 더 많은 곳에 지부가 생성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겠습니다.

현재 부산지부에도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학대받은 쿠쿠와 주체할 수없이 똥꼬 발랄한 4개월령 닥스훈트가 여러분들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