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이 불량배들


길선생님께서 남양주의 고양이 사진들을 올려주셔서,,저도 매번 촬영때마다 웃음 짓게 만드는 이 눔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올려봅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붕붕이와 땅이입니다.

어찌나 까칠하고 둘이 딱 달라붙어 사는지..

이 애들이 사는 방엔 낮에 밥그릇에 사료가 가득가득해요...

밥을 안 먹어서 걱정이에요...

그런데 아침에 와 보면 밥 그릇이 싹 비워진대요..

야밤꾼들.

이렇게 까칠한 놈들,사실 알고 보면 속이 약하니 그런거겠죠?

우리 맘을 알아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