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5월.. 더 이상 좁은 행당동에서 보호하기가 역부족이라 

눈물을 머금고 사설보호소로 위탁을 보내야 했던 유키,녹이,홍이.

기억하시죠?

 그리고 구미 개농장에서 구조하여 뒤늦게 합류시킨 다복이까지..

사설보호소에서 위탁중이던 4마리의 동물자유연대 아가들을

드디어 어.제.

남양주 복지센터로 모셔왔습니다 ~~~~ ^^

아직 1층 대형견사 앞 운동장 공사가 안 되어  

1차로 삼송보호소에서 위탁중이던 아가들만 먼저  데려왔습니다.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안성에서 위탁중인 9마리와

아롬다옴에서 위탁중인 8마리를 순차적으로 데려 올 예정입니다.

우리가족. 유키,녹이,홍이,다복이가 다시 동물자유연대의 품에 안긴것을 축복해 주시고

아직 위탁 중인 나머지 우리 가족들도 다시 만나게 될 그날까지 건강하기를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