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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1
알고 보니, 주민들이 신고를 했을 때 경찰이 현장까지 오지도 않았다고 합니다..ㅠ
현장으로 가는 도중에 범인을 우연히 만났든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범인이 어디 갔다가 개 학대 현장으로 다시 와서는 다른 범인에게 "너 때문에 경찰이 왔잖아. 개를 조용 히 잡아야지!" 라고 말하는 걸 똑똑히 들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현장까지 와보지도 않고... 범인에게 주민 신고가 들어왔으니 조용히 좀 하라, 그런 말을 해서 돌려보냈겠죠..ㅜㅜ
주민들이 죽이는 도중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마음만 있었다면 아이를 찾을 수 있었을 겁니다.
조금만 현장을 둘러보았어도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범인 2명은 현재 불구속 수사 중이지만, 현장에 출동했던 가산파출소 담당 경찰관에 대한 수사는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보자가 아니라고 수사 진행 상황을 알려줄 수 없대요.
해당 경찰관이 엄중한 징계를 받도록 민원 넣어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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