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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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은 생명의 대통령을 뽑는 날, 꼭 투표하세요!


18대 대선은 우리나라 정치 사상 처음으로 동물권이 선거 의제에 오르고, 주요 후보의 정책 공약에 동물복지 내용이 포함된 선거입니다.

18대 대통령이 약속을 지킨다면, 내년부터 이 땅의 동물들은 생명으로서의 권리를 인정 받고, 삶이 더 나아지겠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동물들은 직접 투표할 수 없습니다. 동물권과 동물복지를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세요. 동물들의 대통령을, 여러분의 손으로 뽑아 주세요!

꼭, 투표합시다!!!

주요 대통령 후보의 동물복지에 대한 입장

유력 두 후보간 정책과 입장의 차이점을 보면, 박 후보는 화장품 동물실험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문 후보는 단계적 폐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문 후보는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곰 사육과 관련해서도 특별법을 제정해 사육곰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 쪽은 트위터 등에 찡찡이, 마루 등의 사진을 띄우는 등 박근혜 후보에 비해 적극적으로 ‘동물 대통령’을 표방하고 있다. 동물복지 정책을 소개하는 ‘문재인이 동물친구에게 답합니다’라는 홍보물을 배포했고, 9일 발표된 공약집에도 동물단체와 협의해 만든 동물복지 공약을 포함시켰다. 대선 후보가 공식 공약집에 동물복지 정책을 내건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 출처 : 한겨레신문 2012년 12월 14일자

대통령 후보의 동물복지 공약 보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