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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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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 2012.11.27
 
우리 찡 할배가 무지개 다리로 건너 갔습니다.
2 년 동안 당뇨와 치매로 고생을 했지만
밥도 잘 먹고 씩씩하게 잘 버텨주었습니다.
내가 동물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캣맘이 된 것도 다 찡 덕입니다.
20 년이란 시간. 두고두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
함께 화장터에 간 친구가 왜 안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집에 가서 문 잠 그고 울려고 그런다고 말했습니다만,
아기를 보낸 분들 제 마음 아시겠지요?
식구들이 하나 둘 떠나도 늘 제 곁을 지켜주던 든든한 버팀목 찡코. ...
이제는 편히 쉬려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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