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겨레] 이마트의 강아지, 무이자 할부 인생
- 2012.10.26
대형마트는 ‘소비자 지상주의’가 구현되는 곳이다. 대형마트 안의 노동자가 장갑도 끼지 못한 채 온종일 서서 돈을 받는 사이 대형마트 밖의 사장님들은 하나둘 사라져 갔다. ‘소비 천국’의 그늘이 들춰지면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조례 등 부작용을 개선하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주목받지 못하는 존재가 있으니, 이곳에서 24시간 사는 개·고양이·햄스터·거북이들이다. 이들이 지금 ‘생명에 대한 예의’를 묻고 있다.
이마트 대표의 푸들 ‘몰리’ 그 이름 따서 1호점 낸 이후 2년만에 15곳으로 매장 넓혀.
동물자유연대가 13곳 조사, 동물보호법이 금지한 2개월 미만 강아지도 포함.
동물이 쉽고 싸게 거래되면 충동구매, 유기로 이어져.
외국선 상업적 판매금지 추세.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28&aid=0002162195
- 2
- |
- 5579
- |
-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