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여튼, 끔찍한 고양시

오늘 원당에 일이 있어 갔다가 옛날 주택가가 모여 있어 둘러보던 중

이 집 저 집 백구들이 묶여 있어  가지고 있던  생선을 던져 주니

아이들이 부르르 떨며 집으로 숨더라고요.

돌아보니 사철탕집.... 개장, 뜬 장이 있고  큰 가마솥에, 장작은 산처럼 쌓여 있고

아예 대놓고 잡아 처드시는 것 같았어요.

내가 기웃거리니 장작 패던 사람이 눈을 부라리는 게...

우라질 인간들~~

그 인간을 가마 솥에 넣고 버리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