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많이 서운하지만 잘 살기만을 바란다~~~~~

 

택시 뺑소니로 골절을 당하고 안락사 위기에서 구조 된 시추 행운이.

급행으로 입양갈 걸 예견하고 적당히 정 주자 했었는데

요거시 사람 혼을 쏙~ 빼놓고 뒤도 안돌아 보고 쌩하니 입양을 갔슴니돠~

인계되는 날 입양댁에 도착하고는 마치 10년은 살았던 듯 행동하며

배신을 때려 울 간사님들 섭섭하게 만든  행운이를 고발합니닷~!!

 

 

좀 섭섭하지만  행복하게 잘만  살아다오  행운아 ~~~~

보고싶을거다 꺼이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