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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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개농장 입양 2주차 - 영심이 소식


안녕하세요?

이제 입양한지 2주가 넘은 듯 합니다.

친구인 두부와 그리고 약동들과 아주 잘 지내고 있읍니다.  개 집을 이용하지 않으려 하여 현관 앞으로 보금자리를 이동했읍니다. 똥과 오줌은 꼭 계단에 내려와서 볼일을 봅니다, 기특하죠

가끔 끈을 풀어 주면 잘 띄어 다닙니다.  그러나 식사는 양보가 없읍니다.

외출한 가족이 들어 닥치면 사진과 같이 앞문이 들어 오기 전 부터 반갑게 반깁니다. (첨고로 저희 집은 개 보호를 위해 대문이 두개 입니다 )

이상 2주차 영심이 소식을 마칩니다.

저의 생각인데 얼굴이 험상굳다고 무서운 것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보면 순진하고 소박한 개랍니다.

끝으로 사진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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