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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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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청보리밭에도 고달픈 마차가 달리고 
    
	  
	  
 		- 2012.04.18
 
사람들에게는 신나는 봄구경, 동물들에게는 힘든 계절이네요.
요즘은 관광지 여기저기에 꽃마차니 보신*이니 하면서
인간들만의 만찬이 시작되는군요.
동물명예 감시관이 전국적으로 많이 있다고는 하나
제 힘을 발휘 못하고 있으니, 정부에서 어떤 법적 기준을 부여해 준다면
각 지역의 동물 명예봉사자들이 돌면서 이렇게 상행위에 이용되는 동물들이
적당한 휴식과 먹이가 공급되는지 적절한 대우를 받는지도 조사하고
부당하면 처벌 받을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해 주면 좋을텐데요.
말만 명예감시관이지 힘이 없으니 일일이 입싸움하는게 고작일 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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