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담공원에서 발견된 아이 주인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버려진것 같습니다.너무도 작고 떨고있는 아이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마친후 애견까페에 한달동안 맡기기로 하였습니다.비용은 주변분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고 몸에 털이 빠진것 외에는 건강하다고 합니다. 복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이 아이 오늘 가서보니 버려졌다는것을 알기라도하듯 슬픈 눈망울을 하고있네요. 이런 아이들이 수도없이 많겠지만 자유연대에서 입양처 알아보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나이가 6살 이상 되어보여 제가 하기에는 쉽지않아보입니다.되도록이면 제 선에서 해결하고 싶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