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월까지 11살이된 시츄. 이름은 아롱이를 할머니 집에서 키우다가

엄마에게 오고나서 엄마가 강아지를 많이 싫어하셔서요 데려오지못하고

할머니집에 두고 오게되었는데요...

할머니께서 이번달에 이사를 하게되셔서 아롱이를 키울수가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주변에 강아지를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도없구요...

동물병원에 보내자니 나중에 시골로 보내버려서 안락사시킨다는 얘기를 문득 들었던것 같아서요..

그래서 이렇게 동물자유연대에 문의하게되었습니다..

우리 아롱이가 나이도많고 그렇지만 보시면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실거에요

아롱이를 데려가서 정성스럽게 보살펴주실분 안 계실까요 ㅠㅠ

여러곳을 알아봤지만 믿을만한곳이 없어서요.. 저희 엄마가 허락만 한다면 제가 키우고싶지만...

허락을 안하시니 이렇게 할수밖에 없는 저로써 진짜 암담합니다..ㅠㅠ

답변 꼭좀 부탁드리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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