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복돌이 인사드립니다 ~~~
- 2011.03.24

우리 복돌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털도깍고 목욕도하고
옷도입었습니다
털이 워낙 촘촘해서 미용사누나를 엄청 힘들게 했지만
처음하는 미용도 너무나 의젓하게 잘해낸 우리복돌이...
골절된 부위도 너무나 잘붙고 피부치료도 조금만 더하면
완쾌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젠 살만한건지 원래의 성격을 되찾은건지
사람만보면 만져달라 놀아달라 칭얼거리며
어리광과 장난이 말도 못합니다
점점 악마의길 로 들어서고 있는것같아 조금은 걱정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이젠정말 좋은 엄마 아빠 만나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갈일 만 남았네여...

복돌이가 모든분들 께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사랑 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고
그리고... 정말로 사랑한다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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