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요크셔의 깜짝 등장 ㅠ.ㅠ

이 요크셔를 현관 안에다 밀어 넣고 문을 닫고 가던 비양심 인간이 나타나던 시점.

우주 언니가 우주를 보러 오셨다가 돌아가시며 아마도 대문을 열어 놓을셨을거고,

봉사 온 베를린 언니는  강이 목욕을 시키고 있었고,

저는 마당의 똥을 쓸어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봉투를 내 놓으려고 현관으로 갔다가 어리둥절...

이건 또 뭐꼬??

환기를 시키려고 현관문을 열어 뒀었는데 그 사이 이 녀석을 밀어 넣고 현관문을

닫고간  간 큰 범인..이때껏 대문안 마당에 버리고 간 애들은 몇 있었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현관 안에다 버리고 고이 문까지 닫고 간 인간은 또 처음봅니다.

으..... 정말 화납니다..

그나저나 이 무슨 실버대란인지..

보기도 힘든 실버푸들에.. 무슨 샴 고양이처럼 코털과 발만 까만 실버 요크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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