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요크셔의 깜짝 등장 ㅠ.ㅠ
- 2010.05.22
이 요크셔를 현관 안에다 밀어 넣고 문을 닫고 가던 비양심 인간이 나타나던 시점.
우주 언니가 우주를 보러 오셨다가 돌아가시며 아마도 대문을 열어 놓을셨을거고,
봉사 온 베를린 언니는 강이 목욕을 시키고 있었고,
저는 마당의 똥을 쓸어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봉투를 내 놓으려고 현관으로 갔다가 어리둥절...
이건 또 뭐꼬??
환기를 시키려고 현관문을 열어 뒀었는데 그 사이 이 녀석을 밀어 넣고 현관문을
닫고간 간 큰 범인..이때껏 대문안 마당에 버리고 간 애들은 몇 있었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현관 안에다 버리고 고이 문까지 닫고 간 인간은 또 처음봅니다.
으..... 정말 화납니다..
그나저나 이 무슨 실버대란인지..
보기도 힘든 실버푸들에.. 무슨 샴 고양이처럼 코털과 발만 까만 실버 요크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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