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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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히릿 눈빛연기


극상에서 황정음 집이 풍비박산 나서..그동안 샀던 구두와 가방 옷을 다팔아버리죠.

 차마 같이 하숙하는 친구들한테는 말 못하고..자신의 개 히릿한테  말하죠..

"언니가 힘들어져서....너 부잣집으로 갈래?....아냐....그냥 나랑 살자 나 힘들때..."

굶어죽는 한이 있더라도..히릿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이때 히릿 정말 사람 같았어요. 역시 동물들도 다 감정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씬이었어요.

 오늘  방송분도 그렇고 ....오늘 방송분에서는 사료살돈도 없는 정음을 위해 친구들이 사료 1년치를 사주죠.. 동자련에는 그런 선물 안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