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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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둥이? 깜식이?


어제 새로 입소한 깜둥이에요.
윤팀장님은 깜둥이라고 하시고, 저는 깜식이라고 한답니다.

욘석 피 섞인 설사를 살짝 하길래 병원에 가봤더니, 딴 건 특별히 이상 없고 장염이 약하게 있다고 하네요.

아직 적응이 안 되어서 그런지 무지무지 착하고 순하기만 합니다.
요렇게 이쁜 놈을 왜 버린 건지..
그저 속상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