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사연을 접하시곤 눈물을 줄줄 흘리셨다는 미연씨..

절친한 지숙언니와 함께 행당동을 방문하셨습니다~

두분을 보는순간------------바로 그냥 감이  퐉~~ 오는데

이놈이 드디어 지집을 찾아가는구나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

사랑이의 미모를 뛰어넘는 마델누나와 다정다감한 지숙누나의

후광을 등에업은 사랑이가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앗~!! 방금 집에 잘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네요~^^

너무나 사랑을 갈구하던 사랑이.. 사랑이만 예뻐해줄 수 없어 외면할때도 많았는데

이제 원없이 이쁨받을거예요~ ~

너무 좋습니다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