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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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6년 6월의 '동짓날' 후기

📍 동짓날(킴이의 ) 은 동물자유연대가 신입회원님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웰컴 프로그램입니다.
회원님께서 지지하고 계신 이 단체가 어떤 활동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켜나가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예요.


2026년 6월 초여름. 온캣에 반가운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바로 동물자유연대와 새롭게 인연이 되어주신 신입회원님들입니다😀
조금은 먼 길이었지만, 동물자유연대의 활동과 구조된 동물들에 대한 애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어요.

온캣에서의 첫 모임은 영상을 통한 단체 소개로 시작했습니다. 영상 속 동물자유연대의 시작을 보시며  중간중간 눈시울이 붉어지시는 회원분들도 계셨어요. 


이어 조별 회원소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어색했던 분위기도 반려동물 사진을 자랑하며 어느 순간 자연스러운 대화로 변해갔습니다.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알 수 있었던 것은 "반려동물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랑의 형태를 경험"하셨다는 점이었습니다.

🗯️ 딸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게 됐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 유기견을 입양했는데 이제 다른 동물들이 보여요 💬 한 마리의 고양이를 떠나보낸 후, 그 사랑을 나누고 싶었어요.

각자 다른 인연이지만, 그 마음이 결국 같은 곳으로 모인 분들. 그것이 바로 동짓날의 의미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요😊


곧이어 동물자유연대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활동소개를 통해 동물자유연대가 어떤 가치와 목표를 갖고 활동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을 거예요.

반려동물로터 시작된 관심과 사랑하는 마음이 농장과 야생, 전시시설의 동물들을 위한 마음으로 이어지는 것.. 그 변화의 과정에 회원님이 함께해주고 계신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지요! (마침 고양이들이 센터 내 1~2층을 연결해주는 실내 캣타워를 오르내리며 회원님들을 반갑게 맞이해주기도 했어요. )


이어 온캣 고양이들을 위한 스크래쳐 조립 봉사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처음엔 우왕좌왕하던 손길도, 시간이 지나며 점차 모양을 갖춰가는 스크래쳐처럼, 회원님들 간의 거리도 또 다시 서서히 좁혀졌어요. 같이 머리를 맞대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연대감이 뿜뿜🤝

모두가 기다리던 온캣 투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구조이후,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위한 돌봄과 복지에 대한 온센터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느껴지셨나요? 🐈‍⬛ 구조된 동물들이 이렇게 평안한 일상을 보내기까지 회원님들의 지지와 관심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투어를 마무리할 때 즈음에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회원님들의 아쉬움도 컸답니다.

이 날 만난 회원님들께서는 동물학대 관련 법률이 더 강화되고, 펫샵 문화가 사라지길 바라셨으며, 유기동물 구조와 돌봄에 지금처럼 애써주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리고 동물자유연대가 진행하는 정책 캠페인, 교육 활동, 현장 활동들이 이 모든 기대들을 담아내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와 새로이 인연이 되어주신 회원님! 오늘 귀한 걸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관심과 참여를 모아 앞으로도 동물들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