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 2022.03.22










드라마 촬영 도중 죽은 말, ‘마리아주’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지난 1월 KBS ‘태종 이방원’ 촬영 당시 제작진은 낙마 장면 연출을 위해 말을 강제로 넘어뜨렸다. 앞발이 묶인 채 고개부터 고꾸라진 말은 말 대여업체로 돌아간 뒤 며칠 후 사망했다.
방송사는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서둘러 동물보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농림축산식품부도 영상 촬영 시 동물 안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그러나 서글픈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경주마의 처참한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드라마 촬영을 하다 강제로 고꾸라져 죽은 마리아주의 이야기는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더 놀라울 만큼 빠르게 잊히고 있다. 겨우 피어오르기 시작했던 경주마 복지에 대한 희망의 불꽃도 점점 꺼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마리아주와 같은 경주마들은 끝 없이 태어나고 달리고 죽고 죽어간다.
그들의 삶과 죽음을 잊어갈수록 또 다른 마리아주는 계속 생겨날 것이다. 경주마의 삶이 올바로 자리 잡을 때까지 그들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이어지기를 염원한다.
*해당 기사는 네이버 동물공감에 기고한 글입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3458665&memberNo=3841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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