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우편물발송 자원봉사자를 모십니다.

이번주 내내 긴긴 작업을 해왔으나 아직도 갈길은 멀고...ㅠ.ㅠ

오늘 김남형 회원이 제친구라는 미명하에 반강압적으로 퇴근길에 들러 저를 도와 이제껏 라벨링 작업을 도와주고 갔습니다. 허나!

아직도 해야할 일은 많고 이번주 내에 발송을 하려던 계획은 아무래도 제힘만으론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국 동물병원 180군데(이건 오늘 끝냈습니다)와 동물자유연대 정회원 450명에게 리플렛 발송과 신입회원 약 60명에게 티셔츠와 함께 리플렛 발송이 남았습니다.

이제 주소라벨 작업은 모두 끝이났고 스티커로 된 그 라벨을 대봉투에 붙여 속에 내용물을 챙겨넣는 일을 해야합니다. 

내일 이일을 함께 해주실 분들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꼭 감사드려야 할 분이 계신데요...

이경미님께서 그 수많은 동물병원과 쇼핑몰(약 1000군데) 주소를 일일이 다 수집해 주셨더랬습니다. 컴퓨터를 그렇게 혹사시켜 이경미님 컴이 그렇게 헥가닥(?)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궁..

우편요금과 보유하고 있는 리플렛의 양에 맞춰 터무니없이 깎아먹어서 무척 죄송스럽고 깊이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