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어떤 개식용자와 말로 다퉜습니다

제가 어느곳에서 즉석 연설을 하게 될 기회가 우연히 있었는데..

제가 며칠전에 올린 \"나는 개고기를 반대한다\"이글을 발표했습니다.

근데 발표하기 전에 먼저 개고기 찬성하는 자 있냐고 물어보니 한명이

손들더군요,,,그래서 제가 제 연설이 끝난후에 반론할 시간을 주겠다고

했지요. 제글을 제가 다 발표하고...

제가 그 자에게 몇가지 물어보았습니다.

\"개고기 먹는것이 자랑스러운신가요?\"

\"....\"

 

\"남존여비도 전통인가요?\"

그러자 그 남자 흥분하기 시작하더니...개,닭,돼지,,원숭이 골이 등장하고

전에 바르도 이야기를 하면서 그 여성보고 미XX 이런 욕을 하면서요,

그 자리에 다른 사람도 있었는데, 갑자기 감정적으로 덤비더군요.

그래서 전 그랬죠..제가 전에 여기다 쓴데로

\"인간 중심적 사고를 버려라, 너도 따지고 보면 돼지와 다를바 없는 생명체

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더니...

흥분했는지..씩씩 그러더니...근데 욕은 하지 않더군요.

저의 판정승이 분명했지요. 그런경우는 흥분하는게 지는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