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설이(앙이)와의 즐거운 한 달!


설이와 보낸 시간이 한 달이 되었어요!

설이는 제가 많이 편해졌는지 제 옆에 몸을 붙이고 있거나 위에 올라타서 주로 누워있답니다. 

내 고양이가 무릎냥(!) 이었다니..?

호기심이 정말정말 많아서 영상 틀어두면 열심히 보고있고 온갖 물체에 관심이 정말 많아요.

노는 것도 정말 좋아해서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거의 새처럼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귀청소와 빗질은 기분좋을 때를 노려서 스피디하게 해야하는데

눈치도 그만큼 빨라져서 조용히 장비챙겨들고 다가가면 바로 도망가곤 하네요.. 둘다 눈치싸움 진화중

그래도 아예 안받아주는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엉뚱한 설이 덕분에 늘 웃을 일이 많아요 :)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