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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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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배변훈련 고충 상담
- 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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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9
인근 유기견을 보호하게 된 후 매일 저녁 40분-1시간의 산책을 하면서 대-소변을 보는 것 외엔
집안에선 배변 배뇨를 안합니다,. 10여일입니다
패드에 지 똥, 오줌 묻혀 신문지, 패드 충분히 해서 놔두기를 매일이나 거들떠 보지도 않고 저녁 산책만 기다리는
듯하네요
일때문에 저녁 늦게나 가능한 산책이다보니 제 맘이 너무 바쁘고, 아이 몸에 이상이 오지 않을까 매우 걱정입니다.
집에서 배변배뇨를 하게 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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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16.04.19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 이도엽 간사입니다. 강아지가 편안한 자기 공간(집)에는 대소변을 하지 않는 것인데 다른 강아지의 소변을 패드에 묻혀 놔두시거나 아니면 산책하러 나가서 대소변을 볼 때 "화장실"이라는 말을 해주고 볼일을 다 보면 간식으로 보상해 화장실이라는 명령어를 인지시켜주세요. 그럼 집안에서도 화장실이라는 명령어로 대소변을 보게 할 수 있습니다.